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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비·전기차 충전비 계산기

주행거리와 연비·전비, 단가를 넣으면 기름값과 충전비가 나옵니다. 같은 거리를 기준으로 두 방식을 나란히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연비 칸에 공인 복합연비를 넣으면 공인연비 기준 값이, 주유량으로 직접 낸 연비를 넣으면 내 차 기준 값이 나옵니다.

이 계산기는 넣으신 값을 그대로 씁니다. 유가나 충전요금을 실시간으로 가져오지 않습니다. 단가가 옛것이면 결과도 옛것입니다.
  • 계산식은 둘뿐입니다. 거리 ÷ 연비 = 연료량, 연료량 × 단가 = 비용. 전기차는 연비 자리에 전비, 리터 자리에 kWh가 들어갑니다.
  • 유가 참고값: 보통휘발유 1,858.73원/L · 자동차용경유 1,843.54원/L. 오피넷 전국 평균, 기준일 2026년 9월 13일.
  • 충전 단가는 하나의 값이 없습니다. 출력 구간·사업자·회원 여부로 갈립니다.
  • 전기차 계산은 결제되는 전력량 기준입니다. 충전 과정의 손실은 다루지 않습니다.
한 줄 답

연료비는 주행거리를 연비로 나눈 뒤 단가를 곱한 값입니다. 그래서 금액이 달라졌다면 거리·연비·단가 셋 중 하나가 움직인 것이고, 어느 쪽인지는 이 계산을 두 번 해 보면 갈라집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유가 참고값 2026년 9월 13일 기준 운영자 Mira Sol가 원문을 확인해 작성

계산은 나누기 한 번, 곱하기 한 번입니다

연료비를 구하는 식은 두 줄입니다. 먼저 주행거리를 연비로 나눠 필요한 연료량을 내고, 거기에 단가를 곱합니다. 400km를 연비 12km/L인 차로 달리면 33.33L가 들고, 리터당 1,859원이면 61,967원입니다.

전기차도 구조가 같습니다. 연비 자리에 전비(km/kWh)가, 리터 자리에 kWh가 들어갑니다. 400km를 전비 5km/kWh로 달리면 80kWh가 필요하고, kWh당 330원이면 26,400원입니다.

식이 단순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넣는 값 세 개가 전부 객관적인 숫자라서, 결과가 이상하면 계산이 아니라 넣은 값을 의심하면 됩니다. 보험료나 정비비처럼 추정이 섞이는 항목이 없습니다.

연비 칸에 무엇을 넣느냐가 결과를 정합니다

연비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차에 표시된 공인연비, 다른 하나는 내가 주유한 양으로 직접 낸 실연비입니다.

공인연비는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제15조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에 따라 지정된 시험기관에서 정해진 주행 모드로 측정합니다. 표시는 세 가지로 나뉩니다. 도심 주행 모드(FTP-75)로 측정한 도심연비, 고속도로 주행 모드(HWFET)로 측정한 고속도로연비, 그리고 도심 55%와 고속도로 45%를 가중평균한 복합연비입니다. 에너지소비효율 1~5등급은 이 복합연비를 기준으로 매깁니다. 전기차는 같은 제도 안에서 복합에너지소비효율을 km/kWh 단위로 표시합니다.

실연비는 계산이 더 간단합니다. 주유할 때 트립미터를 0으로 맞추고, 다음 주유 때 그 사이 주행거리를 이번에 넣은 리터로 나누면 됩니다. 한 번으로는 그날의 조건이 섞이므로 세 번쯤 재서 평균을 보는 편이 낫습니다.

어느 쪽을 넣어도 계산은 맞습니다. 다만 무엇을 넣었는지 기억하고 결과를 읽어야 합니다. 공인연비를 넣고 나온 금액은 시험 조건에서의 금액이고, 실연비를 넣고 나온 금액이 내 차의 금액입니다. 둘을 각각 계산해 차이를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충전 단가는 하나의 값이 아닙니다

휘발유는 전국 평균가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피넷(한국석유공사)이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을 산술평균해 매일 공시합니다. 2026년 9월 13일 기준 보통휘발유 1,858.73원/L, 자동차용경유 1,843.54원/L입니다(부가세 포함).

충전 요금에는 그런 하나의 값이 없습니다. 갈리는 축이 최소 세 개입니다.

갈리는 축내용
충전기 출력완속과 급속의 단가가 다릅니다. 2026년 4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 충전요금 구간을 기존 2단계(100kW 미만·이상)에서 30kW 미만부터 200kW 이상까지 5개 구간으로 나누는 개편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사업자공공 충전기와 민간 사업자 충전기의 요금이 다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시하는 요금은 그 부처가 설치·운영하는 공공 충전기와 협약 충전기에서 해당 회원카드로 결제할 때 적용됩니다.
회원 여부같은 충전기라도 회원·비회원·로밍 결제의 단가가 나뉩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는 충전 단가에 기본값을 넣지 않았습니다. 결제 내역이나 충전 앱에 적힌 원/kWh를 그대로 넣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주 쓰는 충전기가 정해져 있다면 그 값을 한 번 확인해 적어 두시면 됩니다.

한 가지 더 짚어 둡니다. 이 계산은 결제되는 전력량 기준입니다. 충전 과정에서 생기는 손실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손실 비율에 관한 공식 기준을 찾지 못해, 짐작으로 숫자를 넣는 대신 다루지 않기로 했습니다.

늘어난 기름값을 세 갈래로 나눠 보기

이 계산기가 실제로 쓸모 있는 자리는 금액이 달라졌을 때입니다. 식이 거리 ÷ 연비 × 단가이므로 금액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셋뿐입니다. 지난달 값과 이번 달 값을 각각 넣어 보면 어느 쪽이 움직였는지 갈립니다.

바뀐 것확인 방법다음 행동
주행거리계기판 누적 주행거리 차이계산 끝. 더 달렸으면 더 드는 것이 맞습니다
연비주유량으로 실연비를 다시 계산공기압·짐·주행 조건을 먼저 보고, 그래도 낮으면 정비소에 기록을 보여 줍니다
단가영수증의 리터당 가격 비교주유소나 유종이 바뀌었는지 확인

셋을 한꺼번에 바꾸면 무엇이 원인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나씩 고정하고 비교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이를테면 거리를 같은 값으로 두고 연비만 지난달 값으로 바꿔 계산하면, 연비 변화가 금액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그 자리에서 나옵니다.

두 방식을 비교할 때 빠져 있는 것

비교 탭은 같은 거리에서 연료비와 충전비만 견줍니다. 차를 바꿀지 말지를 이 숫자로 결정하시면 안 됩니다. 빠져 있는 항목이 많습니다.

  • 차량 가격과 감가 — 보통 이쪽이 연료비보다 훨씬 큽니다
  • 보험료·정비비·자동차세 — 차종과 연식에 따라 갈립니다
  • 충전기 설치비와 충전 여건 —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단가 자체가 달라집니다
  • 충전에 드는 시간 — 금액으로 환산되지 않지만 실제로 쓰는 비용입니다

연료비 차이는 이 결정의 한 줄일 뿐입니다. 다만 그 한 줄을 내 주행거리 기준으로 정확하게 아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연간 8,000km를 타는 사람과 30,000km를 타는 사람에게 같은 단가 차이가 전혀 다른 금액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계산기가 하지 않는 것

유가와 충전요금을 실시간으로 가져오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값을 받아 오는 방식은 연결이 끊겼을 때 조용히 옛 숫자를 보여 주게 됩니다. 그래서 단가는 넣으시는 값만 씁니다. 화면의 참고값에는 기준일을 적어 두었습니다.

내 차의 연비를 알려 주지 않습니다. 차종별 연비 표를 넣지 않았습니다. 공인연비는 차량 등록증이나 에너지소비효율 라벨에서, 실연비는 주유 기록에서 나옵니다.

월 유지비 전체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보험료와 정비비는 사용자가 추정해 넣어야 하는 값이라, 그 추정을 정밀한 숫자처럼 보여 주는 화면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세금 감면이나 보조금을 다루지 않습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세제 혜택은 연도·지자체·차종에 따라 달라 별개의 문제입니다.

계산은 모두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고 입력한 값은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공인연비를 넣어야 하나요, 실제 연비를 넣어야 하나요?

둘 다 맞는 입력이고 결과의 의미가 다릅니다. 공인연비를 넣으면 시험 조건 기준의 금액이 나오고, 주유량으로 직접 낸 실연비를 넣으면 내 차 기준의 금액이 나옵니다. 차를 고르는 중이라면 공인연비로 비교하고, 이번 달 기름값을 따져 보는 중이라면 실연비를 넣으십시오.

도심연비와 고속도로연비 중 무엇을 넣나요?

보통은 복합연비를 넣습니다. 복합연비는 도심 55%와 고속도로 45%를 가중평균한 값이고 에너지소비효율 등급도 이 값으로 매깁니다. 다만 출퇴근이 거의 시내 주행이라면 도심연비를,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이 대부분이라면 고속도로연비를 넣는 편이 실제에 가깝습니다.

충전 단가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충전 결제 내역이나 충전 사업자 앱에 원/kWh가 적혀 있습니다. 같은 충전기라도 회원과 비회원, 로밍 결제의 단가가 다르고 충전기 출력에 따라서도 갈리므로, 자주 쓰는 충전기의 값을 한 번 확인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 계산기가 기본값을 두지 않은 이유입니다.

전기차가 정말 더 싼가요?

연료비와 충전비만 놓고 보면 넣으신 전비와 충전 단가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그러나 차량 가격, 보험료, 정비비, 충전기 설치비, 충전에 드는 시간은 이 비교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비교 탭의 차액은 전체 비용의 한 항목이지 결론이 아닙니다.

기름값이 갑자기 늘었는데 원인을 알 수 있나요?

계산을 두 번 하면 갈립니다. 금액을 정하는 것은 주행거리·연비·단가 셋뿐이므로, 지난달 값과 이번 달 값을 각각 넣고 하나씩만 바꿔 보면 어느 쪽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나옵니다. 거리가 늘었다면 계산은 거기서 끝이고, 연비만 떨어졌다면 공기압과 주행 조건을 먼저 확인해 보십시오.

근거로 삼은 자료

  • 오피넷 — 한국석유공사 — 전국 평균 판매가격(원/리터, 부가세 포함). 보통휘발유 1,858.73원, 자동차용경유 1,843.54원. 기준일 2026년 9월 13일
  • 국가법령정보센터 —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 제15조(효율관리기자재의 지정 등). 지정 시험기관의 측정과 에너지소비효율 표시 의무
  • 한국에너지공단 —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 도심(FTP-75)·고속도로(HWFET)·복합(55:45) 구분과 전기차 복합에너지소비효율(km/kWh)
  • 기후에너지환경부 — 2026년 4월 공공 충전요금 구간 개편 행정예고(2단계 → 5개 구간). 적용 대상은 해당 부처가 설치·운영하는 공공 충전기와 협약 충전기의 회원카드 결제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 충전기 종류와 충전 정보

유가는 오피넷 공시표에서 직접 옮겼고 기준일을 함께 적었습니다. 충전 요금은 출력·사업자·회원 여부로 갈려 하나의 값으로 적을 수 없어 기본값을 두지 않았고, 충전 손실 비율은 공식 기준을 찾지 못해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참고값이 바뀌면 이 페이지도 함께 고치고 수정일을 갱신합니다.